'내딸금사월', 시청률 하락에도 31.3% 기록..동시간대 1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1.18 07: 38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30%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동시간대 1위를 굳혔다.
18일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17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40회는 31.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9회가 기록한 31.7%에 비해 0.4%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30%대를 유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된 '내 딸 금사월'에서는 오혜상(박세영 분)이 살아남기 위해 강만후(손창민 분) 회장에게 금사월(백진희 분)의 베넷저고리를 넘겨 신득예(전인화 분)를 위기에 빠뜨렸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애인있어요'는 6.3%를, KBS 1TV '장영실'은 12.2%를 각각 기록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내딸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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