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범키, 7월에 아빠 된다..아내 임신 3개월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1.18 09: 04

 겹경사다. 가수 범키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 첫 솔로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한 신곡 ‘베터 맨(Better Man)’이 각종 차트에서 호성적을 내고 있는 가운데 전해진 소식이라 더욱 뜻 깊다.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최근 범키가 예비 아빠가 됐다. 아내가 현재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음을 알게 됐다는 것. 이에 아내를 살뜰히 챙기며 애정을 쏟고 있다는 전언이다.
좋은 분위기 속에 전해진 소식이라 주변에서 축하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 범키는 앞서 지난 14일 공개한 신곡 ‘베터 맨’을 차트 순위권에 올려놓으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린 바다.

특히 이 곡에는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감사함이 담겨 의미를 더하고 있다. 더 나은, 더 좋은 남자가 되겠다는 메시지가 진솔하게 다가오는 곡.
이번 선공개곡으로 범키는 첫 솔로 정규앨범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앨범에는 ‘베터 맨’을 포함, 총 12곡이 실릴 예정. 모든 곡을 범키가 프로듀싱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첫 솔로 정규앨범인데다가 본격적인 활동재개인 만큼 범키는 이번 앨범에 사활을 걸었다. 관계자들은 “앨범 발매 이후에는 음악 방송과 음악 관련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한 바다.
쟁쟁한 가수들이 그의 컴백에 힘을 보탠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아직 타블로를 제외하고는 라인업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번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이 ‘역대급’이라는 전언이다./joonamana@osen.co.kr 
[사진] OSEN DB. 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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