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응답하라! 2011'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6.01.18 10: 17

2015년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하며 대망의 통합 5연패를 눈앞에 두고 허무하게 두산에 챔피언을 내준 삼성 라이온즈가 17일 괌에서 절치부심, 챔피언 복귀를 향한 구슬땀을 흘렸다.
조동찬과 배영섭이 스프링캠프 슬로건 '응답하라! 2011' 플래카드 아래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11년은 삼성왕조가 통합 4연패의 신화가 시작된 첫 해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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