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마동석-서인국 "검토중"·수영 "출연"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1.18 10: 57

배우 마동석, 서인국, 수영(소녀시대)이 한 드라마에서 뭉칠 전망이다.
이들은 OCN이 새롭게 선보이는 ‘38사기동대’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인 것. 마동석과 서인국 측은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수영은 "출연한다"라고 공식 입장을 18일 전했다.
'38사기동대'는 신드롬을 일으켰던 ‘나쁜녀석들’ 제작진이 다시 뭉친 작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한지훈 작가와 박호식 책임 프로듀서가 뭉쳤다.

38사 기동대'는 서울 시청 기동대 과장과 사기꾼이 뭉쳐 고액 세금 세납자들에게 사기를 치고 그들의 체납 세금을 완전 징수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 범죄 드라마다. 실화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38사기동대'는 오는 5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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