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정민이 형 너무 웃겨'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1.18 11: 35

영화 '동주' (이준익 감독) 시 낭송 제작 보고회가 18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됐다.
강하늘이 박정민의 인사말에 미소 짓고 있다.
영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암흑의 시대, 평생을 함께 한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그려낸 작품이다.

강하늘, 박정민이 주역을 맡은 '동주'는 오는 2월 18일 개봉한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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