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승엽이 형님, 석민이 형 빈자리는 제가 채울게요'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6.01.18 14: 31

2015년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하며 대망의 통합 5연패를 눈앞에 뒀지만 두산에 허무하게 챔피언을 내준 삼성 라이온즈가 18일 괌에서 절치부심, 챔피언 복귀를 향한 구슬땀을 흘렸다.
구자욱이 이승엽과 글러브 토스 훈련을 하고 있다.
삼성은 관 전지훈련을 마치고 2월2일 귀국,하루 휴식 후 2월 4일 2차 전지훈련지인 오키나와로 출국 총 10차례의 연습경기도 치르게 된다. 선수단은 3월 4일 귀국한다./sp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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