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만들기에 들어간 윤성환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6.01.18 14: 30

2015년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하며 대망의 통합 5연패를 눈앞에 뒀지만 두산에 허무하게 챔피언을 내준 삼성 라이온즈가 18일 괌에서 절치부심, 챔피언 복귀를 향한 구슬땀을 흘렸다.
몸 만들기에 들어간 윤성환이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삼성은 괌 전지훈련을 마치고 2월2일 귀국,하루 휴식 후 2월 4일 2차 전지훈련지인 오키나와로 출국 총 10차례의 연습경기도 치르게 된다. 선수단은 3월 4일 귀국한다./sp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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