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2월 전격 컴백…'복면가왕' 인기 이어가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18 13: 07

가수 KCM이 MBC '복면가왕'을 접수한 가운데 다음 달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뮤직앤뉴는 18일 "KCM의 노래를 많이 좋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KCM은 현재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2월에 신곡 2곡 정도로 구성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오랜만의 컴백이라 공을 들여 작업하고 있다. 기대해 달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KCM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그는 짙어진 남성미와 더불어 애절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성숙한 남자의 느낌이 물씬 풍겨 신곡에 대한 감성도 기대를 모은다. 

KCM은 전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파리넬리' 닉네임을 달고 무대에 올랐다. 비록 마지막 라운드에서 가왕 '캣츠걸'에게 패했지만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온·오프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캣츠걸'은 5연속 가왕 타이틀을 지켜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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