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사랑스러운 마무리 동작'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1.18 13: 42

‘피겨 샛별’ 유영이 18일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2004년 5월 생인 유영은 지난 10일 끝난 제 70회 종합선수권대회서 183.75점을 기록,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했다. 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이자, 김연아를 제외한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총점 180점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유영은 지난 10일 열린 제70회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서 만 11세 8개월로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사상 최연소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한편 ‘피겨 샛별’ 유영(12, 문원초)은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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