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녹음실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순정’ OST 녹음 중”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수수한 후드티를 입은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번 OST를 통해 숨겨온 노래실력을 뽐낼 것을 예고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소현이 출연한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드라마. 김소현을 비롯해 도경수(엑소),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