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서예지 기절..이현우와 서울 못갔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1.18 22: 33

 ‘무림학교’ 서예지가 이현우와 함께 가지 못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는 순덕(서예지 분)이 윤시우(이현우 분)과 함께 서울로 가려고 마음을 먹었다. 시우를 위한 인터뷰를 하기로 마음 먹은 것.
하지만 순덕은 시간을 지키지 못했고 시우를 기다리게 했다. 순덕은 약속장소까지 뛰어온 탓에 체력고갈로 잠들었오 시우는 그를 안아 집까지 바래다줬다. 결국 서울행은 실패로 돌아갔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joonamana@osen.co.kr
[사진] '무림학교'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