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이 중국에서 거북이를 선물로 주면 안된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다. 장위안은 "중국에서 '거북알'을 뜻하는 욕이 있다. 그 뜻은 '네가 귀찮아서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뜻이다. 그래서 살아있는 거북이를 주면 욕으로 간주돼 죽을 수도 있다"고 무시무시한 발언은 했다.
이에 유세윤은 "금거북이를 선물로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고, 장위안은 "금은 괜찮다. 인형이나 모형은 괜찮다"고 말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