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퍼스, 팬티기저귀 ‘베이비드라이 팬티’ 국내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1.19 01: 53

글로벌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한국P&G)가 팬티 기저귀신제품 ‘베이비드라이 팬티’를 18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팬티’는 실제 팬티와 동일하게 착용할 수 있는 팬티형 기저귀다. 최대 12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흡수력이 특징이다. 신축성 좋은 허리 밴드를 활용해 조임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우수한 통기성과 부드러운 순면 감촉 패드를 적용해 기저귀 발진 걱정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용변 여부를 육안으로 보여주는 소변 표시줄을 만들어 초보 엄마아빠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자기 무게의 30배를 흡수할 수 있는 ‘매직젤’을 사용해 습기를 더욱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기존 팸퍼스 기저귀의 강점인 ‘최대 12시간 흡수력’을 업그레이드 해 아기 피부를 더욱 보송보송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베이비드라이 팬티’는 쿠팡, G마켓, 옥션, 티몬, 위메프에서 18일, 11번가에서는 21일부터 공식 판매를 개시한다. 3~5단계 제품이 출시되며 가격대는 1팩(150여매 내외) 당 5~6만 원대다. /letmeout@osen.co.kr
[사진] 팸퍼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