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감독, '애리조나 캠프, 즐기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1.19 06: 31

18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LG 트윈스가 2016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양상문 감독이 훈련에 앞서 선수단과 미팅을 하고 있다.
오는 2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애리조나 캠프에는 양상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1명과 주장 류제국을 비롯한 선수들 40명이 참가한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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