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마이크로닷·산체스, 범키 지원사격..20일 신곡 공개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1.19 07: 37

오는 27일 자신의 첫 정규앨범 'U-TURN'의 발매를 앞둔 R&B 싱어송라이터 범키가 내일 도끼, 마이크로닷, 산체스와 함께한 수록곡 ‘backindadayz’의 뮤직비디오를 전격 선공개한다.
지난 주말 범키의 이번 새 정규앨범 [U-TURN]의 자켓 이미지를 공개한 브랜뉴뮤직은 바로 어제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범키, 도끼, 마이크로닷, 산체스가 함께 찍은 2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그들이 함께 한 신곡 'backindadayz’의 뮤직비디오를 깜짝 선공개할 예정임을 알렸다.
범키의 새 정규앨범 'U-TURN'의 수록곡인 ‘backindadayz’는 범키와 10년 전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며 음악의 꿈을 키웠던 오랜 음악 동료 도끼, 마이크로닷, 산체스가 곡은 물론 뮤직비디오에까지 적극 참여하며, 범키와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브랜뉴뮤직은 “범키가 자신의 음악 인생에 첫 솔로 정규작이 될 이번 앨범을 위해 그 어느때 보다 많은 정성과 노력을 쏟았는데, 특히 오랜 음악적 동료인 도끼, 마이크로닷, 산체스와 함께 작업한 수록곡 ‘backindadayz’는 특별히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에 까지 깊이 참여하며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범키의 정규작을 기다려 주시는 팬들을 위한 선물의 의미로 이번에 뮤직비디오 선공개를 전격 결정하였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범키의 새 정규앨범 'U-TURN'은 오는 27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 될 예정이다./joonamana@osen.co.kr
[사진] 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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