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드라마 ‘미생’ 에서 사랑을 받았던 태인호와 전석호가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일본 유명 잡지 '교도통신' 의 화보 촬영에 나선 두 사람의 브로맨스는 드라마에 이어 화보에서도 통했다.
태인호는 자연스런 캐주얼 의상에도 포스를 풍겨냈고, 전석호는 블랙슈트 룩을 통해 젠틀한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두 사람의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줬고, 달달한 남여 커플 못지않은 브로맨스를 펼쳤다.
태인호와 전석호는 tvN 드라마 '미생' 에서 각각 '성대리'와 '하대리'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미생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있는 두 사람은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일본팬들에게도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한편, 태인호는 강우석 감독의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와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의 촬영을 마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전석호도 연극 '인디아 블로그'가 매진 사례를 이루며 공연 중에 있고, '루시드 드림' , '김선달' , '가족계획' 등의 영화가 연달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