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서정희가 '아침마당'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서정희는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정리는 잘 되고 있다"며 "과거, 현재, 미래를 보더라도 과거를 돌아보면 후회 할 일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과거에는 너무 부족했고, 연악했고, 잘못했다"며 "언제까지 골방에서 언제까지 울면서 슬퍼하면서 지낼 수는 없다. 그래서 시청자들에게 정중하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고 잘한일은 칭찬받기 위해서 이 자리에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주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