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가 '인테리어의 여왕'이라는 호칭에 대해 언급했다.
서정희는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지금은 인테리어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다"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가 인테리어나 물건에 관심을 가진 것은 제 몸과 마음이 힘들었기 때문에 어딘가에 집중할 곳이 필요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주 월~금 오전 8시 25분부터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