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멤버 신용재가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다섯 번째 OST 주인공이다.
19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세상 한 가운데'는 드라마와 어우러지는 화려한 발라드다. 거칠고 힘든 세상에 지켜나가야 할 게 있는 남자의 다짐과 야망을 담고 있다.
신용재가 프로듀싱 팀 '브이아이피'와 작사, 작곡에 참여해 극의 몰입에 큰 힘을 보탰다. 바이브의 류재현과 윤민수는 프로듀싱으로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 관계자는 "앞으로 '육룡이 나르샤'의 OST는 명품 드라마에 걸맞게 명품 가수들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며 "역대급으로 완성될 '육룡이 나르샤' OST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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