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가 셋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되는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하는 이휘재는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날 이휘재는 셋째 계획을 언급하며 딸 쌍둥이는 어떻겠냐고 묻는 MC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얘기하면 안 된다. 정말 힘들다”고 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딸이라는 보장만 있으면 도전해 보고 싶은데 남성호르몬이 줄었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휘재가 출연하는 ‘1대100’은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