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제작진과 스태프 그리고 출연진들이 19일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지난 16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응팔' 제작진과 스태프들과 출연자들이 이날 포상휴가로 태국 푸켓으로 출국하는 것. 포상휴가는 4박 5일 일정으로 계획됐다.
'응팔'은 평균 시청률 18.6%(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역대 케이블TV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뿐만 아니라 '응팔'에 출연하는 스타들 모두 광고계에서 각광을 받으며 활약하고 있다.
'응팔'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지난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응팔' 후속으로 '시그널'이 오는 22일 첫방송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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