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SM엔터테인먼트의 첫 주자는 슈퍼주니어 려욱이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려욱은 오는 28일 오전 0시 첫 미니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서는 셈.
게다가 지난해 설립된 슈퍼주니어의 단독 레이블 'Label SJ(레이블 에스제이)'의 첫 솔로 발표다.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려욱은 '글로벌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와 보컬 유닛 슈퍼주니어-K.R.Y. 활동은 물론 다수의 드라마 OST, 뮤지컬 등을 통해 매력적인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노래뿐만 아니라 연극, 라디오 DJ,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보여 줄 또 다른 매력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려욱은 2월 19~21일 3일간 3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첫 솔로 콘서트 'Ever Lasting Star – Ryeo Wook(에버래스팅 스타 – 려욱)'을 개최한다.
려욱의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는 28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S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