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정준영·솔지·정은지…초호화 라인업 완성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1.19 10: 45

 지난 해 추석 특집으로 방송돼 화제를 모았던 MBC 예능 '듀엣가요제'가 새롭게 정비돼 돌아온다. 씨스타 소유, AOA 초아 등 걸그룹 멤버로만 구성됐던 출연진에서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로 폭을 넓혀 한층 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대표 록발라더 버즈의 민경훈, 에이핑크의 메인보컬 정은지, 4차원 로커 정준영, 트로트 여신 홍진영, 대세 힙합 아이돌 지코, EXID 솔지, 추석특집의 우승자 마마무 휘인까지 총 7명의 가수가 주인공이다. 발라드, 댄스, 락, 트로트, 힙합 등 한층 다양해진 음악 장르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민경훈과 지난 해 남자 래퍼와의 환상 호흡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휘인이 출연함으로써 실력파 참가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뛰어난 랩 실력 뿐 아니라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하며 실력파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는 지코의 출연으로 완성도 있는 듀엣무대 탄생이 기대된다.
최정상급 가수 7인과 함께하는 듀엣 무대에서 우승자를 결정지을 청중평가단이 되고 싶다면 www.imbc.com 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방송은 설 연휴./ purplish@osen.co.kr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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