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희 기상캐스터가 결혼의 좋은 점으로 별다른 걱정은 안 해도 된다는 것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장주희 기상캐스터는 1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별 걱정을 안해도 돼서 좋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박명수의 라디오쇼'와 즉석에서 전화연결, 언제부터가 봄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결혼한지 일주일 됐다는 장주희 기상캐스터에게 결혼의 좋은 점이 뭐냐고 물었고 그는 "별 걱정 안해서 좋다.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좀 편하다. 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