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임시완 "상처 의술 좋아졌다..광희 찬양 이유 알겠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1.19 14: 19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촬영 중 칼에 찍혀 8바늘을 꿰맸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이희준과 리허설을 하다가 가짜 칼에 찍혀서 8바늘 꿰맸다"고 말했다.
이어 "상처가 잘 안 보인다"는 말에 "의술이 좋아졌다. 광희가 찬양하는 이유를 알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시완이 출연한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 그곳에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영화. 오는 21일 개봉. / besodam@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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