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임시완 "낮술 좋아해..술배 나와서 운동"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1.19 14: 39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술배가 나와서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영화 '오빠생각'과 관련해 "상반기 노출신 없어서 아쉬웠다"는 사연을 듣고 운동을 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임시완은 "술배가 많이 나왔었다. 술을 자주 마시는 걸 좋아했다. 술배를 없앤다고 촬영 기간 동안 절주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낮술의 매력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임시완이 출연한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 그곳에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영화. 오는 21일 개봉. / besodam@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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