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우희 "고등학생 때 씨스타 오디션 봤다"

 걸그룹 달샤벳 우희가 그룹 씨스타 오디션에서 떨어진 경험을 밝혔다.

우희는 1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 "고등학교 시절에 씨스타 오디션을 본 적이 있다"며 "당시에는 씨스타 멤버들이 전혀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오디션 본선까지는 올라갔지만 거기서 탈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10번정도 오디션을 봤다"며 "오디션을 보고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나인뮤지스나 스텔라 멤버들과 친하게 지냈다"고 덧붙였다.  

'두시의 데이트'는 매일 오후 2시에 MBC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