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술 먹고 나서 전화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신혜성은 자신의 노래를 소개하면서 술을 마시고 전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던 일화를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이어 그는 "남자분들 술 먹고 나서 전화하면 안 된다"며 웃음 지었다.
한편 신혜성은 지난 12일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댄스 퍼포먼스에 도전한 곡 '로코 드라마'로 컴백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