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태연, '검은사제들' 포스터 앞 귀요미..강동원앓이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변함없는 '강동원앓이'를 보였다.

태연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5죠. 오빠 영화 흥하고 계셨을때. 동원오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극장 안 '검은 사제들' 포스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얼굴만 빼꼼히 내놓은 채 미소짓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귀여운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태연 언니 너무 귀엽다",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건가", "우리 같이 영화 보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