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하나 "결혼 후 은퇴, 배우 그리울때도..후회는 없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1.19 20: 52

배우 유하나가 결혼 후 은퇴를 선택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유하나는 19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배우가 그리울 때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시상식 같은 걸 볼 때 배우로서의 설렘과 긴장감을 이제는 느끼지 못하지 않나"라며 "그때가 그리울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그때로 돌아간다면 결혼하지 않았다면 후회를 했을 것이기 때문에 내 선택에 만족하며 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택시'는 떄로는 힘겨운 당신과 함께 울어주고, 때로는 즐거운 당신과 함께 웃어주는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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