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하나 "남편 이용규, 아직도 멋있어 보여" 팔불출

배우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유하나는 19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남편이 아직도 멋있어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내 눈에 남편이 아직도 멋있어 보인다. 짝짝이 눈도 섹시해 보인다"며 "아직도 멋있어 보여서 싫다. 내가 지는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택시'는 떄로는 힘겨운 당신과 함께 울어주고, 때로는 즐거운 당신과 함께 웃어주는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택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