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터진 축포에 선수들도 코트 청소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1.19 20: 56

전자랜드가 드디어 홈팬들 앞에서 체면이 섰다.
인천 전자랜드는 1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2016 KCC 프로농구 5라운드에서 부산 kt를 94-76으로 제압했다. 최하위 전자랜드(13승 28패)는 홈 4연패를 끊었다. 7위 kt(16승 25패)는 6위 동부(22승 19패)가 승차가 6경기로 벌어졌다.
경기 종료 1.3초전 터진 축포에 선수들과 경기장 요원들이 리본을 치우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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