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휘재 "서언·서준, 랩 잘해서 SM서 연락왔으면"

개그맨 이휘재가 쌍둥이 서언과 서준에 대해 "SM에서 연락왔음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휘재는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에 대해 "함께 외출하는 서언, 서준이를 더 많이 알아본다. 나는 못 알아볼 때도 많다"라면서, "가족이다 보니까 너무 좋다. 애들이 커가면서 유치원도, 학교도 가야하는데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개인적인 욕심은 운동을 많이 하고 뛰어 놀았으면 좋겠다. 더 욕심은 아이들이 랩을 잘하고 그래서 SM이나 이런데서 연락이 왔음 좋겠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휘재는 지난해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연예대상을 수상했다. /seon@osen.co.kr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