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휘재가 "딸이라는 보장이 있다면 셋째에 도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휘재는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이휘재는 "셋째. 딸 쌍둥이 어떠냐?"라는 조우종의 질문에 "딸이라는 보장만 있으면. 또 아들이면 어떻게 하냐"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 이휘재는 쌍둥이에 대해 언급, "가끔 자가다 사랑해라고 하는데..."라면서 기분 좋은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휘재는 지난해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연예대상을 수상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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