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홍빈, 힘 합쳐 위기 모면했다..친구 되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1.19 22: 10

'무림학교' 이현우와 홍빈이 힘을 합쳐 위기를 모면했다. 
19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4회에서는 왕치앙(홍빈 분)이 위기에 처한 윤시우(이현우 분)를 구해내는 내용이 그려졌다. 
무림학교의 표식을 찾아 나서게 된 시우와 치앙은 연이어 위기에 처했다. 치앙은 절벽에서 자신을 구해줬던 시우가 늑대를 만나 위기에 처하자 그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 시우와 치앙은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하고 서로에게 한발짝 다가섰다. 

시우와 치앙은 늑대를 따돌린 후 함께 냇가에서 시간을 보냈다. 친구로서 점점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이었다. 특히 시우는 치앙에게 "이 소리들 계속 듣고 싶다"라면서 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무림학교'는 한류스타였으나 현재 찌질돌이 된 윤시우(이현우 분), 중국 재벌 아들 왕치앙(이홍빈 분)이 어느날 무림학교 학생인 순덕(서예지 분)와 선아(정유진 분)를 만나 무림학교에 입학하며 펼쳐지는 글로벌 청춘액션 드라마로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린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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