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도 서예지에 반했나..삼각관계 예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1.19 22: 34

'무림학교' 서예지가 홍빈에 이어 이현우도 사로잡았다. 
19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4회에서는 왕치앙(홍빈 분)과 윤시우(이현우 분)가 무림학교에 남기 위해 표식을 찾으러 갔다가 위기에 처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위기에 처한 두 사람을 심순덕(서예지 분)과 황선아(정유진 분)이 구해주게 됐다. 
윤시우와 왕치앙은 힘을 합쳐 위기를 헤쳐나가면서 점점 더 가까워졌다. 그러던 중 위기에 닥친 이들에게 심순덕과 황선아가 찾아와 위기에서 구해졌다. 심순덕은 다친 왕치앙과 윤시우를 치료해줬다. 

심순덕의 모습에 왕치앙과 윤시우 모두 반한 모습이었다. 왕치앙은 앞서 심순덕이 물에 빠진 자신을 구해낸 후 그녀에게 반해 무림학교에 남으려고 했다. 윤시우는 이 사실을 알고 두 사람을 바라봤지만, 그 역시 심순덕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는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친구가 된 윤시우와 왕치앙이 심순덕과 삼각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진다. 
'무림학교'는 한류스타였으나 현재 찌질돌이 된 윤시우(이현우 분), 중국 재벌 아들 왕치앙(이홍빈 분)이 어느날 무림학교 학생인 순덕(서예지 분)와 선아(정유진 분)를 만나 무림학교에 입학하며 펼쳐지는 글로벌 청춘액션 드라마로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린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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