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성국이 매년 '자기야' 출연을 목표로 삼아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성국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매년 '자기야' 출연이 내 목표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보금자리로 걸어가면서 "매년 결혼해서 '자기야' 출연하는 것이 새해 목표였다"라면서 "그런데 이렇게 '불타는 청춘'에 나오게 됐다"고 웃어보였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