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이 박해진과 서강준에게 술주정했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6회분에서는 설(김고은 분)이 술주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은 유정(박해진 분)과 인하(이성경 분)의 사이를 신경쓰며 술을 마셨다. 이내 취한 설은 "한놈은 뻑하면 삐지고 한놈은 뻑하면 시비다"며 술주정을 했다.
이에 인호(서강준 분)와 유정은 "절대 아니다"며 발끈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 '치즈인더트랩'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