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효범이 여행 최초로 반려견과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신효범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최초로 반려견을 데리고 왔다.
이날 방송에서 신효범은 세 번째로 '불타는 청춘' 집에 도착, 반려견과 함께 차에서 내려 시선을 모았다.
이에 신효범은 "내가 반려견을 키우는데 집을 다른 사람이 봐주지 않나. 그러면 되게 힘들다"며 "애들하고 긴 여행을 한 것도 처음이고해서 착한 아이들 두 마리를 데리고 왔다"고 말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