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김고은, 다시 달달해졌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1.19 23: 33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과 김고은이 달달한 사이를 회복했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6회분에서는 유정(박해진 분)과 설(김고은 분)의 사이가 다시 달달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정은 "어디 가서 술 많이 먹고 그러지 말라. 나름 귀여웠다"며 설에게 애정을 보였다. 이에 설은 "나쁜 의도로 그런 거 아니니까 이번엔 제가 이해하겠다. 하지만 앞으론 이런 일 없겠다고 약속해 달라. 저와 관련된 일은 저에게 먼저 물어봐 달라"고 말했다.

유정은 약속하겠다고 다짐했고 두 사람은 다시 달달해졌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 '치즈인더트랩'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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