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코치가 '예체능' 팀 5명과 차례로 경기를 펼쳤다.
19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이벤트 경기로 이훈, 이재윤, 임호걸, 조타 등 5명과 이원희 코치와의 대결이 벌어졌다. 이원희 코치는 멤버들을 한명씩 맞아 전 경기를 한판승으로 이기는 기염을 토했다.
이재윤과 조타는 대등한 경기를 펼치기도 했으나 결국 전광석화와 같은 몸놀림으로 한판승을 거뒀다.
이원희는 5명과 맞서 싸우며 지친 기색이 역력했고 "죽을 뻔 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예체능' 팀은 전국투어 3탄으로 강원도팀과 경기를 펼쳤다. / bonbon@osen.co.kr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