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가 매드타운의 응원에 창피해했다.
19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전국투어 3탄으로 강원팀과 경기를 펼치는 '예체능'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기 전 조타는 "제가 속한 그룹 '매드타운'에서 응원 왔다"고 소개했다.
매드타운 멤버들은 유도복을 맞춰입고 조타를 응원하는 군무를 선보였다. 다소 어설픈 모습에 멤버들의 웃음이 터졌고, 조타는 부끄러움에 주저앉는 모습을 보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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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