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성국과 가수 신효범이 마지막 연애를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최성국과 신효범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마지막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새 친구에게 마지막 연애를 물어봤고 신효범은 "7~10년 됐다"고 답, 최성국 역시 "그 정도 됐다"고 말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