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아이콘의 바비가 자작랩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바비는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유재석 팀의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바비는 모세의 '사랑인걸'을 2016년 버전으로 재탄생시키면서 자작랩을 추가했다. 바비의 자작랩 공연에 여성 관객들이 환호를 보냈다.
특히 바비는 산다라박과 함께 즉석에서 랩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의 시작으로 바비의 랩이 이어지면서 특별한 콜라보를 완성했다.
'슈가맨'은 잊고 있었지만 노래를 들으면 기억나는 '슈가맨'을 찾아 이들의 히트곡을 2015년 최신 버전의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파일럿 2회 방송 후 정규편성됐다./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