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국진이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국진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하루에도 네다섯번 설렌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최성국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형님은 설렌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고 "하루에도 네다섯번 설렌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