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준, '으랏차차'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1.20 06: 04

1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롯데 자이언츠가 뜨거운 태양 아래 재도약을 위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했다.
송승준이 하체 강화 훈련을 하고 있다.
애리조나 전지훈련은 16일부터 2월 11일까지 이어진다. 4일 훈련-1일 휴식과 3일 훈련-1일 휴식 일정이 반복되고, 애리조나 캠프 막판에는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연습경기 2번(2월 8일, 10일)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이대호는 롯데와 함께 개인훈련을 하며 계약을 기다리는 중. 2월 애리조나에 캠프를 차린 메이저리그 팀으로 갈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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