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길현,'훈련이 장난이 아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1.20 06: 08

1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롯데 자이언츠가 뜨거운 태양 아래 재도약을 위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했다.
윤길현이 하체 강화 훈련을 하며 힘든 표정을 짓고 있다.
애리조나 전지훈련은 16일부터 2월 11일까지 이어진다. 4일 훈련-1일 휴식과 3일 훈련-1일 휴식 일정이 반복되고, 애리조나 캠프 막판에는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연습경기 2번(2월 8일, 10일)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이대호는 롯데와 함께 개인훈련을 하며 계약을 기다리는 중. 2월 애리조나에 캠프를 차린 메이저리그 팀으로 갈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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