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이 '육룡이 나르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2회는 전국기준 14.9%의 시청률을 얻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6%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월화극 1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
하지만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MBC '화려한 유혹'이 13.8%라는 자체최고시청률을 얻으면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무림학교'는 4.4%를 얻었다. /parkjy@osen.co.kr
[사진]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