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이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채영은 최근 패션지 '엘르'와 인터뷰에서 "요즘 피부가 많이 건조해서 촬영 전 걱정이 많았다. 특히 건조한 눈가에는 바세린을 얇게 펴 바르고 잔다. 바세린을 활용하는 건 저만의 비법"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평소 민낯보다 간단한 아이라인과 립 메이크업 만으로 풀 메이크업 효과를 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메이크업 직전 녹차 팩을 하면 피부가 바로 진정되는 효과가 있다며 집에서 편리하게 꾸준히 하는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채영은 "여자가 어떤 향기를 풍기느냐에 따라 이미지나 느낌이 확 달라진다. 매일 달라지는 자신의 기분이나 TPO에 따라 다른 향수를 뿌리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이 생겨나는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한채영의 화보 인터뷰는 '엘르'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엘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