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준, '이명우, 근육 올라오고 있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1.20 11: 45

1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롯데 자이언츠가 재도약을 위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야간 훈련에 매진했다.
이명우가 장재영 코치의 도움을 받아 근력 운동을 하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송승준.
애리조나 전지훈련은 16일부터 2월 11일까지 이어진다. 4일 훈련-1일 휴식과 3일 훈련-1일 휴식 일정이 반복되고, 애리조나 캠프 막판에는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연습경기 2번(2월 8일, 10일)이 예정되어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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